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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주민규, 포항전 세 경기 연속골 사냥! 177번째 동해안더비 승리 도전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 원정에 나선다.울산은 30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이자 177번째 동해안더비를 치른다.현재 20승 5무 6패 승점 65점으로 선두에 자리하고 울산이 2위 포항(15승 12무 4패 승점 57점)과 맞닥뜨린다.울산의 네 번째 별 분수령이 될 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승점은 8점 차. 울산이 승리할 경우 11점으로 벌리며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최근 들어 조금씩 흐름을 찾아가고 있다. 울산은 지난 19일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대1 승리를 통해 아시아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24일 수원FC 원정에서 3대2로 이기며 리그 3경기 무승(2무 1패)에서 벗어났다.이번 포항전까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15골로 득점 선두인 주민규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들어 다시 불이 붙었다. 대전, 수원FC의 골문을 연거푸 갈랐다. 수원FC전에서 후반 25분 마틴 아담을 대신해 교체로 들어와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포항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 맛을 봤다. 주민규는 포항전 세 경기 연속골 사냥을 위해 총알을 장전했다.주민규의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자인 아담 역시 빠툼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수원FC전에서 1도움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맹수 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주민규와 아담이 포항 골문을 정조준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이 울산 지휘봉을 잡은 뒤 열 번째 맞이하는 동해안더비다. 2021시즌 2승 1무, 2022시즌 1승 1무 2패, 이번 시즌 1승 1무, ‘9전 4승 3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제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지지 않으며 포항 징크스를 털어냈다.특히, 7월 8일 포항 원정에서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0 승리를 거뒀다. 2021년 9월 21일 2대1 승리 이후 656일 만에 적진에 깃발을 꽂았던 추억이 있다. 울산은 그 어렵다는 포항 원정에서 연승으로 또 한 번 ‘잘~있어요’를 떼창하고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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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승리로 분위기 반등한 울산현대, 리그에서도 기세 이어간다

아시아 무대에서 반전에 성공한 울산현대가 수원FC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2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0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에 임한다.30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9승 5무 6패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3경기 무승(2무 1패)이지만, 지난 19일 홈에서 펼쳐진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헝가리 국가대표 공격수 마틴 아담이 빠툼전 승리 선봉에 섰다. ACL 데뷔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순도 높은 결정력을 발휘하며 세 골을 터트렸다. 헝가리에서 세 차례 해트트릭을 경험했던 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울산에서는 2020년 7월 4일 인천유나이티드전 주니오 이후 1,173일 만에 나온 기록이다.홍명보 감독의 용병술도 빛을 발휘했다. 1대1로 맞선 후반 17분 아타루, 루빅손, 김민혁 카드를 동시에 꺼내 경기 흐름을 바꾸고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아타루는 아담의 두 번째 골을 돕는 등 특유의 축구 센스와 패스, 연계 플레이로 부활을 알렸다.울산은 분위기 반전과 함께 자신감을 안고 수원FC와 맞닥뜨린다. 2위인 포항스틸러스(승점56)의 추격을 받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주춤해서는 안 된다.울산은 수원FC 천적이다. 역대 전적에서 10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1년 10월 2일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기점으로 최근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7경기에서 무려 18골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 홈에서 3대0,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현재 14골로 K리그 득점 선두인 주민규는 수원FC와 두 경기 모두 골 맛을 봤다. 수원FC전 세 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아담도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두 호랑이 앞발에게 기대가 크다.원정 3연전 중에 첫판이다. 울산은 이번 수원FC전을 시작으로 포항(9월 30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 가와사키 프론탈레(10월 3일 오후 7시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를 차례로 만난다. 첫 단추를 잘 채우고 우승 향방이 결정될 포항, ACL 토너먼트 진출에 큰 영향을 끼칠 한일전까지 모두 잡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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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빠툼과 2년 만에 격돌... ACL 여정 시작

울산현대가 아시아 무대에 여정을 시작한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1차전에 임한다.이번 시즌부터 추춘제로 바뀐 ACL에서 울산은 빠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조호르바루(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편성됐다.통산 2회 우승(2012, 2020)에 빛나는 울산이 2020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위해 출항한다.현재 울산은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6일 A매치 휴식기 이후 재개된 30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A매치 기간 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들(조현우, 정승현, 이동경, 마틴 아담)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핵심 수비수 김영권만 후반 25분 김기희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후방에 안정을 더했다.앞으로 리그와 ACL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수문장 조수혁이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 출전해 골문을 지켰다. 미드필더 김성준은 공수 조율과 궂은 플레이로 중원에 힘을 실었다. 김지현은 주민규와 최전방에 배치돼 기회 창출과 매서운 슈팅을 선보이며 향후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아타루, 장시영도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력을 끌어올렸다.홍명보 감독 부임 후 세 번째 맞는 ACL이다. 울산은 2021시즌 4강에 올랐고, 2022시즌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과거 빠툼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2021년 6월 29일과 7월 11일 조별리그 두 경기 모두 2대0으로 승리했다. K리그 챔피언답게 홈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상쾌한 출발을 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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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 울산현대, 대전 상대로 전 구단 승리 도전

A매치 휴식기를 알차게 보낸 울산현대가 호랑이굴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격돌한다.울산은 16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위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를 치른다.현재 29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9승 4무 6패 승점 61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 광주FC전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 울산은 그동안 나온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고, 단점은 철저한 분석·대화·훈련을 통해 개선하는데 집중했다.울산은 리그 선두답게 이번 A대표팀의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정 평가전에 가장 많은 다섯 명(정승현, 설영우, 김영권, 이동경, 조현우)이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나머지 선수들은 홍명보 감독 지휘 아래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전과 일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 구단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에 속한 10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맛봤다. 이번에 대전을 꺾으면 11팀 모두 이기게 된다. 2023시즌 K리그1에는 아직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팀이 없다.울산은 대전과 역대 전적에서 32승 18무 1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4월 16일 대전 원정에서 1대2로 졌지만, 5월 28일 홈에서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현재 13골로 K리그1 득점 선두인 주민규는 후반 43분 극적인 골을 터트려 팀에 값진 승점 1점을 선사했던 기억이 있다. 안방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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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최다 배출’ 울산현대, 광주 누르고 A매치 휴식기 맞는다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광주FC를 불러들여 승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9월 3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19승 4무 5패 승점 6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위 광주(승점42)의 돌풍을 잠재우고 다시 한번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목표다.울산은 8월 27일 FC서울 원정에서 전반 9분 실점했으나 후반 19분과 23분 주민규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아쉽게 비겼지만, 간판 공격수인 주민규가 7월 8일 포항스틸러스전 이후 50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점은 고무적이다. 현재 13골 1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만능 풀백 설영우(1골 4도움)는 주민규의 골을 도우며 특급 도우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이번 광주전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경기다. 울산은 광주 천적이다. 역대 전적에서 23전 16승 6무 1패로 월등히 앞선다. 2015년 8월 29일 원정 1대0 승리를 기점으로 8년 동안 16경기 무패(11승 5무)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4월 30일 홈에서 후반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대1로 역전승했다. 7월 2일 원정에서 1대0으로 이겼다.경기를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울산은 디펜딩 챔피언답게 가장 많은 태극전사를 배출했다.우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A대표팀에 정승현, 설영우, 김영권, 이동경, 조현우가 선발됐다. K리그 팀 중에 가장 많은 5명이 승선했다. 유스 출신인 김승규, 홍현석까지 포함하면 총 7명이다. A대표팀은 8일 웨일스,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동생들도 희소식을 전해왔다. 울산에서 베갈타 센다이(일본)으로 임대 중인 김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혔다. 현재 울산의 U-22 카드인 황재환은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한 훈련에 소집됐다.이처럼 동기부여가 명확하다. 대표팀 부름을 받은 선수들은 태극마크의 가치를 안다.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동료들과 똘똘 뭉쳐 원팀으로 광주전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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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더비 잡은’ 울산현대, 서울 원정까지 기세 잇는다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를 치른다.현재 27경기에서 19승 3무 5패 승점 6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서울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지난 19일 전북현대와 111번째 현대가더비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을 지켰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이청용이 1분 만에 송곳 패스를 찔렀고, 엄원상이 침투 후 골키퍼를 제치고 방점을 찍었다. 이후 상대 공세에 자물쇠를 채우며 승전고를 울렸다.이날 울산은 이번 시즌 홈 최다인 3만 756명이 들어찼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잘~가세요’ 떼창으로 현대가더비 승리를 만끽했다.수확도 많았다. 울산은 전북과 역대 전적에서 41승 29무 41패로 동률을 이뤘다. 홍명보 감독의 플랜B인 스리백이 대성공을 거뒀다. 주장인 정승현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영권의 빈자리를 채웠다. 정승현, 김기희, 이명재가 중앙을 구축, 루빅손(좌)과 설영우(우)가 측면을 맡았다. 특히 정승현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경기력과 자신감 모두 만점이었다. 루빅손은 포지션 변경에도 확실한 전술 이해도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기세를 서울전까지 잇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서울에 강하다. 2018년 4월 14일 안방에서 1대0 승리를 기점으로 17경기 동안 13승 4무, 5년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역대 전적에서 175전 68승 56무 51패로 우위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2대1, 3대2로 승리했다.눈여겨볼 선수는 엄원상이다. 엄원상은 전북전에서 71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해 서울과 3경기 모두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했다. 현재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연속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엄원상은 “중요한 라이벌 전에서 골로 승리를 이끌어 기쁘다. 감독님이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시면서 자신감을 심어 주셨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 팀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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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골+최다 도움’ 여전히 K리그1 최고 울산현대의 창, 전북 심장 겨눈다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최근 몇 년 동안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K리그 최고 흥행 카드로 평가받는 ‘현대가 더비’가 개봉 박두다.울산은 지난 시즌 전북의 추격을 뿌리치고 17년 만에 세 번째 별을 달았다. 이번 시즌 왕좌를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시즌 중반을 넘어섰다.최근 울산은 2경기 무승(대구FC 0대0, 강원FC 0대2)에 빠지며 시즌 처음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 시즌에도 숱한 고비를 넘으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저력이 있다.현재 18승 3무 5패 승점 57점으로 여전히 선두다. 이번에 만날 전북(승점41, 3위)과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46, 2위)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울산이 압도적인 선두를 달릴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화려한 공격진이다. 26경기를 소화한 현재 49골을 터트리며 K리그1에서 가장 센 화력을 자랑한다.주민규와 바코가 나란히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여기에 루빅손(6골 2도움), 마틴 아담(5골 3도움)이 힘을 보태고 있다. 네 선수가 총 33골을 합작했다. 이번 111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엄원상(3골 3도움), 김민혁(1골 3도움), 설영우(1골 3도움), 아타루(1골 2도움), 이청용(1골 1도움), 이동경(1골 1도움), 강윤구(1골 1도움), 김영권(1골), 정승현(1골), 황재환(2골), 이명재(4도움), 이규성(2도움), 보야니치(1도움)가 공격포인트 행렬에 가세했다.이번에 맞붙을 전북은 26경기에서 33골을 넣었다. 문선민이 6골 1도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고, 송민규(5골 2도움), 한교원(3골 2도움), 하파 실바(3골 1도움), 백승호(3골), 구스타보(2골)가 뒤를 잇고 있다. 울산이 팀 득점에서 16골 앞선다.팀 도움 부문에서도 울산은 1위다. 26경기에서 30도움으로 경기당 1개 이상을 기록 중이다. 홍명보 감독이 추구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축구가 확실히 녹아들었다. 이는 상대 문전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많다는 증거다. 반면, 전북은 26경기에서 19도움에 머물러 있다. 울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울산은 최근 2경기 무득점에 그치며 득점포가 식었다. 지난 12일 강원 원정이 끝나고 회복에 집중했다. 이어 미팅과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했다. 잠시 무뎌진 창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 전북의 심장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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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엄원상, 강원 원정만 가면 폭발한다... ‘승점 3점 사냥’

울산현대가 강원FC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최하위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에 임한다.현재 리그 25경기를 치른 울산은 18승 3무 4패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강원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지난 5일 대구FC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총 슈팅수 15대9, 유효슈팅 7대1, 코너킥 12대2, 점유율 71대29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바코의 결정적 슈팅이 골대를 강타, 종료 직전 이청용의 감각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걸리며 운이 따르지 않았다. 아쉬움을 털어내고 강원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울산은 강원에 강하다. 역대 전적에서 26승 5무 2패를 기록, 2012년 7월 15일 홈에서 2대1 승리를 기점으로 11년 동안 25경기 무패(21승 4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좋은 기억도 많다. 울산은 지난해 10월 16일 강원 원정에서 2대1 역전 승리를 거두고 17년 만에 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1대0으로 승리하며 천적임을 증명했다.눈여겨볼 선수는 ‘엄살라’ 엄원상(20경기 3골 3도움)이다. 지난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엄원상은 강원을 상대로 리그 6경기 4골 2도움을 올렸다. 특히 두 시즌 강원 원정에서만 3골 2도움을 기록한 스나이퍼다.엄원상은 지난달 말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 컨디션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달 5일 대구전에서도 강윤구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독 강원에 강한 그가 원정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울산에 값진 승리를 선사할지 관심사다.울산 엄원상, 강원전 두 시즌 기록- 2022년 5월 8일(원정) 3대1 승 / 1골 2도움- 2022년 7월 5일(홈) 2대1 승 / 1골- 2022년 7월 30일(홈) 2대1 승 / 후반 36분 교체 IN, 공격포인트 없음- 2022년 10월 16일(원정) 2대1 승 / 1골- 2023년 3월 5일(원정) 1대0 승 / 1골- 2023년 5월 9일(홈) 1대0 승 / 선발→후반 28분 OUT* 엄원상 2022시즌 울산 이적 후 강원전 6경기 4골 2도움, 원정에서만 3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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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대구에 ‘5경기 5골’ 킬러 바코 앞세워 또 달구벌 접수한다

울산현대가 15일 만에 재개되는 리그에서 다시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7위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18승 2무 4패 승점 56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지난 7월 21일 홈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24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나며 기분 좋은 휴식기를 맞았다.K리그1 선두답게 울산은 7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전에서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뽑혔다. 홍명보 감독 지휘 아래 골잡이 주민규를 포함해 김영권, 설영우, 조현우 모두 그라운드를 밟아 팀 K리그가 3대2로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설영우는 팀 K리그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경기 후 세계적인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인사를 나눈 뒤 유니폼을 교환하며 언론과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나머지 울산 선수들은 알차게 휴식기를 보낸 뒤 클럽 하우스로 소집돼 팀 K리그 멤버들과 함께 대구전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휴식기 직전 울산은 큰 소득이 있었다. 제주전에서 이동경과 김민혁이 타올랐다. 울산의 돌아온 왼발 이동경이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김민혁의 헤더골을 도왔고, 코너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아크 왼발 중거리 슈팅 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608일 만에 복귀골을 신고하며 포효했다. 3선 미드필더로 변신한 김민혁은 중앙에서 궂은일을 도맡았고, 선제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통산 200경기(17골 22도움) 자축포였다. 이번 시즌 19경기 1골 3도움으로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개인 컨디션, 팀 전력과 분위기 모두 호재인 울산이 다시 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울산은 대구 원정에서 2021시즌 2패, 2022시즌 1무로 승리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5월 5일 적지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징크스를 깨뜨렸다. 당시 황재환(2골)과 바코가 연속골을 작렬했다. 6월 24일 호랑이굴에서도 김태환, 바코(2골)가 연거푸 골망을 흔들어 대구에 3대1로 승리했다. 팬들의 기대를 반영해 주듯 지난 5월 5일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울산에 할당된 572석의 원정석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눈여겨볼 선수는 조지아 특급 바코다. 간판 골잡이 주민규와 함께 11골 1도움으로 나란히 득점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대구 킬러다. 바코는 최근 두 시즌 연속 대구를 상대로 5경기에서 5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2경기 3골로 승리 중심에 항상 그가 있었다. 대구전 4경기 연속골(8월 13일, 울산 홈에서 대구에 4대0 승, 바코 1골)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8월 치르는 리그 4경기 중에 19일 전북현대(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와 홈경기를 제외한 3경기가 원정이다. 이번 대구전에서 첫 단추를 잘 채워 12일 강원FC(19시 30분), 19일 전북, 27일 FC서울(19시)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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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7월 마지막 경기 홈에서 제주와 붙는다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제주유나이티드를 불러들인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8위인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15일 울산은 수원삼성 원정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리그 2연패에 빠졌지만, 승점 53점으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울산은 이번 제주전에서 분위기 반전과 복수에 나선다는 목표다.울산은 이번 시즌 제주와 세 차례 맞붙었다. 4월 2일 제주 원정에서 3대1, 6월 10일 홈에서 5대1로 연달아 승리를 거뒀다. 6월 28일 홈에서 펼쳐진 FA컵 8강에서 1대1로 비긴 뒤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 혈투 끝에 5대6으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4일 만의 제대결에서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끊고 FA컵 패배를 대갚음해 주려 한다.리그에서만큼은 울산이 제주에 강했다. 총 8골을 몰아치며 2승을 챙겼다. 특히 바코는 6월 10일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원맨쇼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수원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집념의 만회골을 터트리며 팀을 무득점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현재 바코는 총 11골 1도움으로 주민규(11골 1도움)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주민규는 친정 제주를 맞아 리그 2경기 모두 골 맛을 봤다. 이번에도 바코와 주민규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울산은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연패를 마주했다. 그렇지만 울산은 위기를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지난 시즌에도 숱한 고비를 넘기고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 비가 온 뒤에 땅은 굳는다. 원팀으로 뭉쳐 승점 3점을 반드시 따내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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